탁현민 미국 출장…靑 “文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결정된 바 없다”

중앙일보

입력 2021.08.03 14:39

업데이트 2021.08.03 14:40

대통령비서실 탁현민 의전비서관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1.6.22 연합뉴스

대통령비서실 탁현민 의전비서관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1.6.22 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현재 공무상 출장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 중이라고 3일 청와대가 밝혔다.

탁 비서관은 공무상 출장 목적으로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9월 21일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전 답사 목적으로 미국을 찾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유엔총회는 기본적으로 대면 회의로 진행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따라 일부 화상회의 형태가 도입된다.

문 대통령이 참석할 경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거듭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화상 진행된 지난해를 제외하고 취임 후 매년 유엔총회에 참석해왔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고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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