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 5위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왼쪽)-공희용(25·전북은행) 조가 2일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 4위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제공항) 조를 2-0(21-10, 21-17)으로 이기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배드민턴은 2개 대회 연속으로 여자복식 동메달 1개로 올림픽을 마감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 5위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왼쪽)-공희용(25·전북은행) 조가 2일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 4위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제공항) 조를 2-0(21-10, 21-17)으로 이기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배드민턴은 2개 대회 연속으로 여자복식 동메달 1개로 올림픽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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