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마란스 10은 B2B 솔루션계의 자율주행 전기차"

중앙일보

입력 2021.08.02 09:06

업데이트 2021.08.02 13:49

아마란스 10은 B2B 솔루션계의 자율주행 전기차입니다. 자동차 업계에서 내연 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의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듯, 아마란스10도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는 대표 솔루션이 될 겁니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이끌어왔다. 기업 세무회계 솔루션, ERP(전사적 자원 관리)와 그룹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플랫폼 등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지난해에는 국내 순수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연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2017년 2000억원 돌파 이후 불과 3년 만의 성과다. 올해는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 등을 통합한 신개념 ERP '아마란스 10(Amaranth 10)'으로 승부를 건다. 아마란스 10 개발을 책임진 각 부문 리더 3인방의 영상 인터뷰를 소개한다.

정현수 솔루션개발본부 상무

아마란스 10의 기술 철학을 설명한다면.  
기업에서는 그룹웨어나 ERP 같은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도구들은 다 분리돼 떨어져서 관리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보안 이슈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각 정보가 PC와 클라우드 등에서 혼재돼 보안을 통제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게다가 각자 작성한 자료를 다른 솔루션 쪽으로 옮길 때 사용자가 해당 정보를 다시 입력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보안도 취약할 뿐만 아니라 사용하기도 불편했던 것이다. 최근에는 IoT(사물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모바일, 클라우드 기술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그런데 지금 개발된 솔루션들은 이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아마란스 10은 이러한 환경의 변화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발했다.

이경일 솔루션사업부문 이사  

아마란스10의 기대 효과는.
첫 번째는 솔루션 융합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 업무에 필요한 그룹웨어와 ERP 웹 오피스, 문서 중앙화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사용자들이 업무 전 과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업무에 드는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는 점이다. 아마란스10을 통해 각 부서의 직원들은 전사 업무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불필요한 의사소통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간 공유를 통한 편의성 향상이다. 대표적인 기능이 문서 중앙화 공유 시스템인 ‘원 챔버’(chamber) 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각자 생성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수정할 수 있다.

배경희 더존비즈온 디자인센터 이사  

UX/UI(사용자 경험·환경) 디자인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기존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 등을 자세히 분석하기 위해 포커스 그룹(특정 주제에 대해 소수의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을 만들어 기능을 개선하고 고도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에서 얻은 내용을 표준화해서 'TANGO(탱고) UI'라는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 적용했다. 아마란스10은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결국 사용자가 쓰고 나면 업무에 유용한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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