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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홍철 딸 여서정 3위, 여자체조 사상 첫 메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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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홍철 딸 여서정 3위, 여자체조 사상 첫 메달

여홍철 딸 여서정 3위, 여자체조 사상 첫 메달

여홍철 딸 여서정 3위, 여자체조 사상 첫 메달

여홍철 딸 여서정 3위, 여자체조 사상 첫 메달

여서정(19·수원시청)이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올림픽 첫 메달을 따냈다. 그는 1일 열린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733점으로 8명 중 3위에 올랐다. 한국 체조는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금 1, 은 4, 동 4개 등 9개의 메달을 수확했는데 모두 남자였다. 한국 여자 체조는 1960년 로마 올림픽부터 출전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같은 종목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경희대 교수(50·아래 사진 오른쪽)가 그의 아버지로, 한국 첫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사진 여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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