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월 수출 29.6% 증가…수출액 554억달러로 역대 1위

중앙일보

입력 2021.08.01 09:00

업데이트 2021.08.01 09:08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7월 수출액이 554억 달러(약 63조 8200억원)을 넘어서며 한국 무역사상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9.6% 증가한 554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출액은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7년 9월 551억2000만달러였다.

이로써 월별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 연속 증가했다. 다만 수출 증가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저 효과 감소로 6월의 39.8%보다는 소폭 둔화했다. 수입은 38.2% 증가한 53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17억6000만달러로 1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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