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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시공간 초월 여행, 책과 함께 떠나볼까

중앙일보

입력 2021.07.30 17:27

업데이트 2021.07.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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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빠져들만한 책 이야기를 배달합니다. 이번엔 시·공간 초월 여행책, 여섯권을 준비했습니다.

책과 함께 떠나는 초월 여행 

뜨거운 태양 아래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에 땀이 흐르는 계절이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선풍기와 에어컨 옆에서 시원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책 6권을 추천해본다. 세계 4대 문명부터 지하철로 하는 서울 여행까지 시대와 장소도 다양하다.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고대 문명』
데이비드 롱 글, 앤디 롤런드 그림, 위문숙 옮김, 48쪽, 스푼북, 1만9800원

기원전 5000년경 시작된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기원후 476년까지 존속한 로마 제국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꽃을 피운 다양한 고대 문명을 소개하는 책. 최초의 바퀴가 탄생한 메소포타미아, 파라오의 시신을 미라로 만들었던 이집트, 용맹스러운 해상 전투를 벌였던 그리스의 전사들, 최초로 벽돌을 만든 인도 문명, 넓은 초원을 누비며 살았던 흉노 제국 등 여러 고대 문명의 특징을 간략히 소개한다. 장마다 해당 문명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열 가지 키워드를 숨은그림찾기로 구성해 당시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문자를 사용했는지, 어떤 유물과 유적을 남겼는지를 딱딱하지 않은 형식으로 알려준다. 세계 곳곳 고대 문명의 중요한 순간들을 재미있게 살펴보자. 초등 고학년 이상.

『열두 달 지하철 여행 입체 지도로 보는 우리 역사 문화』

김성은 글, 한태희 그림, 96쪽, 책읽는곰, 2만원

열두 개 수도권 지하철 노선으로 즐기는 계절별 테마 여행.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철 길을 따라가 보는 1호선 여행부터 국회의사당·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같은 서울의 대표 건축물을 둘러보는 5호선 여행은 어떨까. 난지도와 청계천이 되살아난 과정을 알아보는 6호선 여행, 임진각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기억과 기록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경의중앙선 여행 등 지하철 노선을 따라 매월 다른 주제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 문화와 역사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땅속 길과 땅 위 삶을 잇는 지하철 노선별 흐름과 주변 경관, 주요 장소, 그리고 역에 대한 정보는 상세한 일러스트로 표현돼 현장감을 더한다. 초등 저학년 이상.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는 대단한 지리』
팀 마샬 글, 그레이스 이스턴·제시카 스미스 그림, 80쪽, 비룡소, 1만6000원

세계를 잘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학문 중 하나가 지리적 환경이 국제 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지정학’이다. 책은 전 세계에서 100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Prisoners of Geography)』의 어린이판으로, 세계 지도자들이 지리적 문제들을 두고 어떤 선택을 해 왔는지, 그 선택이 어떤 역사를 만들어 왔는지 알려준다.
지리를 알면 역사·경제·문화도 알 수 있다. 한국이 왜 수많은 침략을 당했는지, 미국은 어떻게 초강대국을 이루었는지, 중국은 어떻게 미국의 자리를 위협하게 되었는지 등 청소년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계 열두 지역의 지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지도, 인포그래픽을 통해 쉽게 설명한다. 중학생 이상.

『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
클레어 A. 니볼라 글, 원지인 옮김, 38쪽, 보물창고, 1만3800원

넘실거리는 바닷속에는 과연 어떤 세계가 존재할까. 7000시간 이상 바다에 잠수해 고래들과 교류하고, 심해 생명체를 관찰한 해양학자 실비아 얼과 함께 떠나는 바닷속 여행. 바다는 지구 표면의 71%를 차지하며, 생명의 기원이기도 하다. 그곳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책은 실비아 얼이 처음 바다와 사랑에 빠지게 된 순간부터 하와이 앞바다의 381m 아래 밑바닥을 걸었던 순간까지 다양한 자전적 에피소드로 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의 매력을 말한다. 몸길이 12m에 몸무게가 36톤이나 되는 혹등고래, 인간처럼 다양한 성격을 가진 회색 에인절피시 등 바다 생명체들을 묘사한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이 더해져 깊은 바다를 실제로 들여다보는 듯한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초등 저학년 이상.

『어서 와! 세계 도시』
미랄다 콜롬보 글, 일라리아 파치올리 그림, 이승수 옮김, 88쪽, 풀빛, 2만6000원

프랑스 파리부터 일본 도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까지. 책으로 떠나는 세계 오대륙의 대표 도시 여행. 커다란 도시 지도로 유럽·아시아·아프리카의 꼭 들러봐야 하는 관광지를 들여다보고, 대표 음식과 그 나라에서 쓰는 인사말 등을 소개한다. 또한 ‘한 걸음 더 가까이’ 페이지에서는 도시의 상징물과 이야기, 그 나라 사람들의 가치관이 담긴 격언 등을 살펴본다. 다양한 자료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세계 유명 여행지에 얽힌 문화와 역사를 두루두루 알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흥미로운 사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준다. 초등 저학년 이상.

『세계의 국기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도형과 색깔로 보는 세계 나라의 상징과 역사』
로버트 프레송 글, 김소영 옮김, 152쪽, 바이킹, 1만2000원

지구에는 200개가 넘는 나라가 있다. 그 말은 이 세상에 색깔과 모양이 다른 국기가 무려 200여 가지나 펄럭이고 있다는 뜻이다. 색을 달리한 줄무늬로만 이뤄진 국기도 있지만, 초승달이나 동물·별이 그려진 국기도 있다. 또 십자와 X자가 들어간 국기도 있지만, 대각선이 들어간 국기도 있다. 이렇게 각양각색인 국기는 어떻게 세상에 처음 등장했을까. 또 각 나라 국기의 생김새는 왜 달라졌을까? 책은 50여 개국의 국기에 사용된 도형과 색깔을 비교하며 각 나라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이를 통해 습득 가능한 기학(旗學·깃발을 연구하는 학문) 용어는 덤. 초등 저학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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