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한미진, 8강서 패해 동메달 도전…김민종은 탈락

중앙일보

입력 2021.07.30 14:08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8kg 이상급 8강에서 탈락한 뒤 아쉬워하는 한미진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8kg 이상급 8강에서 탈락한 뒤 아쉬워하는 한미진 [연합뉴스]

한국 유도 여자 최중량급 간판 한미진(26·충북도청)이 8강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

한미진은 30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8㎏ 이상급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이리나 킨제르스카(아제르바이잔)을 만나 한판패 했다.

한미진은 경기 시작 1분 22초만에 밭다리후리기로 절반을 내줬고, 2분 39초에 다시 밭다리후리기를 허용해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한미진은 오후 5시 시작하는 패자부활전에서 사이라 카이트(터키)와 맞붙는다. 이 경기 승리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다.

남자 100㎏ 이상급에 출전한 김민종(21·용인대)은 16강에서 세계랭킹 2위 하라사와 히사요시(일본)에게 안다리후리기로 절반패 해 메달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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