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인공폭포인 경인아라뱃길 아라폭포에서 29일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 뒤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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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폭포에서 더위 식히세요
김성룡
기자
중앙일보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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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부 김성룡 기자입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카메라 두 대를 양쪽 어깨에 메고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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