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에 접어든 도쿄 올림픽에서 구기 종목의 태극전사가 힘을 내고 있다. 사진 위쪽부터 김연경이 분전한 여자 배구는 29일 도미니카공화국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여자 핸드볼은 일본을 꺾고 첫승을 거뒀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 38위 허광희는 28일 세계 1위인 일본의 모모타 겐타를 꺾었다. 야구도 29일 오지환(오른쪽) 등의 활약으로 이스라엘을 6-5로 꺾고 금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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