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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혁신 기술로 식품·바이오 분야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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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CJ제일제당은 식품과 바이오 분야의 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사진은 바이오연구소 연구원이 우수 균주 선별을 위해 발효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식품과 바이오 분야의 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사진은 바이오연구소 연구원이 우수 균주 선별을 위해 발효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혁신 기술과 R&D를 기반으로 선도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식품과 바이오 분야에서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CJ제일제당

“10년, 2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초격차 기술력 확보와 혁신 제조기술, 첨단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해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압도적 R&D 및 제조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식품시장의 판도를 바꿀 차별화된 냉동·상온 HMR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인 HMR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끊임없이 R&D에 투자하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연구개발에 투자한 금액만 평균 1500억원 수준이다. 최근 ‘비비고 죽’을 비롯한 혁신제품을 선보이며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햇반’ ‘비비고’ ‘고메’ 등 대표 HMR 브랜드를 중심으로 독보적인 맛·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또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위한 연구와 제품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으면서 식품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 진천에 약 1조원을 투자,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식품 통합생산기지(블로썸 캠퍼스)를 건설하고 있다. ‘K-푸드’ 전진기지를 구축해 식품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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