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74명 늘어 누적 19만509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 전날(1896명) 보다는 222명 줄었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이 1632명, 해외유입이 42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23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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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74명 늘어 누적 19만509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 전날(1896명) 보다는 222명 줄었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이 1632명, 해외유입이 42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23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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