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속보] 로이터 "남북, 정상회담 개최 논의중"…靑 "사실 아니다"

중앙일보

입력 2021.07.28 14:25

업데이트 2021.07.28 15:11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2018년 4월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2018년 4월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한이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28일 남한 정부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청와대는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한 바 없다며 즉각 부인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는 이미 밝혔듯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논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3주년을 계기로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며 조속한 관계 복원과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남북은 그 일환으로 전날 13개월 만에 통신연락선을 복원했다. 남북이 대화 재개의 발판을 마련한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을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으나 청와대는 전날 "남북 정상 간 대면 접촉, 화상 회담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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