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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UCN, 팀트웰브-베스트일레븐과 공동사업 업무 협약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UCN]

[사진 중앙UCN]

뉴미디어 스타트업 중앙UCN(대표이사 김영승)이 스포츠마케팅 전문업체 팀트웰브, 국내 굴지의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이상 대표이사 박정선)과 손잡고 온라인 영상 제작, NFT(대체불가토큰·Non Fungible Token) 발매 등 다양한 공동사업에 나선다.

NFT 공동 발매 및 온라인 영상 제작 협업 합의

중앙UCN과 팀트웰브, 베스트일레븐은 27일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빌딩 내 중앙UCN 스튜디오1에서 협약식을 갖고 업무 교류 및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승 중앙UCN 대표이사와 박정선 팀트웰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앙UCN은 팀트웰브가 법적 라이선싱을 보유한 다양한 콘텐트 및 인적 자원을 활용해 유튜브 기반 온라인 영상물을 제작할 권리를 획득했다. 아울러 베스트일레븐이 반세기 넘게 축적한 축구 관련 데이터를 NFT 기술로 상품화하고, 이를 판매하는 과정도 함께 하기로 했다.

중앙UCN은 중앙일보S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매체 및 막강한 인력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 비즈니스를 영위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팀트웰브는 스포츠 마케팅과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K리그 온라인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다. 베스트일레븐은 1970년 창간해 5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축구전문지다.

김영승 중앙UCN 대표이사는 "업무 협약에 참여한 3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세상에 없던 미디어, 세상을 놀라게 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는 중앙UCN 창사 이념에 한 발 다가선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박정선 팀트웰브 대표이사는 "장점과 특징이 서로 다른 세 회사가 손을 잡고 공동사업을 진행하게 돼 반갑고 기쁘다"면서 "적극적인 교류로 최대의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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