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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마꾸'를 아시나요…만원에 도전하는 만들기 체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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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 회는 코로나 블루를 훨훨 날려보내고 작은 천 아래 웃음을 되찾아 줄 ‘마스크 꾸미기’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 연출된 사진입니다. 마스크가 오염되거나 필터가 손상될 수 있으니 스티커는 마스크의 중심부를 피해 적당량만 붙이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 연출된 사진입니다. 마스크가 오염되거나 필터가 손상될 수 있으니 스티커는 마스크의 중심부를 피해 적당량만 붙이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무더운 여름, 답답함과 축축한 불쾌감을 한껏 안겨주는 마스크에 지치기 십상이다. 이번 주엔 기분 전환을 위해 고사리 같은 아이 손을 맞잡고 마스크를 꾸며보는 건 어떨까. 마스크가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는 ‘마꾸(마스크 꾸미기)’, 특별한 재료 없이 집에서도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주말 체험활동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나만의 패션 아이템…마꾸 도전

마꾸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목걸이와 스티커. 마스크 목걸이는 마스크에 다는 줄로 안경 줄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식사 도중 마스크를 내려둘 곳이 없을 때 목에 걸 수 있고, 마스크를 잃어버릴 걱정도 줄여준다. 타원 모양의 플라스틱 체인인 토이체인, 캐릭터가 그려진 목걸이 등 디자인도 다양하다. 학교 문구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목걸이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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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마스크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스티커를 붙여 서로의 마스크를 구별하기도 한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왓다껌' 속 스티커를 활용한다면, 비용은 더욱 절감된다. 이미 SNS상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왓따! 껌 잔망루피'는 여자아이들의 핫템. 뽀로로에 등장하는 루피 캐릭터가 판박이 스티커로 들어있어 활용도가 높다. 다회용 마스크의 경우엔 잘 떨어지는 스티커 대신 직접 자수를 수놓을 수도 있다.세탁 후에도 망가지지 않는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단점이라면, 바느질이 서툰 아이들의 경우 자수를 놓기 쉽지 않아 원하는 모양대로 나오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마꾸 주의할 점…손은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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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꾸미는 동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오염이다. 아이들이 손으로 스티커를 붙이고 목걸이를 다는 과정에서 손에 있던 바이러스가 마스크 위로 옮겨갈 수 있다. 마스크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마스크 귀퉁이만 조심스럽게 만질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하다. 또한 일회용 마스크에 자수를 놓으면 바늘이 필터를 손상시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바이러스 차단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자수 놓기는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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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를 배달합니다

이번 주말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아이와 가볼만한 곳, 집에서 해볼만한 것, 마음밭을 키워주는 읽어볼만한 좋은 책까지 ‘소년중앙’이 전해드립니다. 아이랑GO를 구독하시면 더 많은 아이를 위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모를 위한 뉴스, 중앙일보 페어런팅에서도 아이랑GO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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