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모더나 백신 공급, 다음 주부터 재개

중앙일보

입력 2021.07.28 08:47

업데이트 2021.07.28 08:54

50대 국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충남 계룡시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50대 시민들에게 접종할 모더나 백신을 신중히 준비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50대 국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충남 계룡시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50대 시민들에게 접종할 모더나 백신을 신중히 준비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코로나19 백신 제약회사인 모더나 측이 공급일정 조정을 통보해 백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모더나 측이 다소 차질이 있었던 백신공급을 다음 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불거진 모더나 백신의 국내공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어젯밤 정부가 모더나 측과 고위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에 따라, 정부는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예방접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8월 접종계획을 구체화해 이번주 금요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11월 집단면역 형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정부는 흔들림없이 백신접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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