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사진)이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를 품고 27일 공식 출범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과 한국조선해양 조영철 사장을 현대제뉴인의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제뉴인의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34.4% 취득을 승인했고,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한국과 러시아, 중국, 베트남, 터키 등 5개국에서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했다.
[Biz & Now] 현대중공업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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