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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아이피에스, 고용부 선정 '일자리 으뜸기업' 3년 연속 선정

중앙일보

입력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前)공정 장비 분야의 국내 선두기업 ㈜원익아이피에스(원익IPS, 대표이사 이현덕)가 3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8년부터 선정하고 있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높은 대기업과 중소 및 중견기업 등 100곳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다.

㈜원익아이피에스는 청년 고용과 신규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功)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3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단 2곳으로 대기업 부문에서는 ㈜원익아이피에스가 유일하다.

㈜원익아이피에스는 2016년 설립 이래 매년 200여명 이상을 채용하며 높은 고용 성장을 이루고 있다. 코로나19팬데믹 상황으로 국내 고용시장이 불안한 가운데에서도 500여 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 바 있다.

이외에도 ㈜원익아이피에스는 ▲유연근무제 정착과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생활 균형 실천 ▲공정하고 능력 중심의 채용 ▲노사상생과 협력사 동반성장에 대한 노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익아이피에스 이현덕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일자리으뜸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함께 근무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해 노력을 다하겠다. 또, 우리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조성은 물론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을 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나가는 조직문화를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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