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최경배 제11대 회장 선임…이·취임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2021.07.27 12:13

(사)굿피플인터내셔널에 최경배 제11대 회장이 취임했다.

(사)굿피플인터내셔널에 최경배 제11대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제11대 회장을 선임하고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제11대 굿피플 회장으로 최경배 JC빛소망안과의원 대표원장인이 취임했으며 굿피플을 6년 간 이끌어온 김천수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김천수 제10대 전임 회장은 “지난 6년간 좋은 세상이라는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리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 후원자님들, 굿피플 임직원분들과 함께 울고 웃었다”며 “귀한 일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서 최경배 제11대 신임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자리를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그 무게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진정한 섬김과 나눔의 정신이 무엇인지 되새기며 후원자님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건강한 굿피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경배 신임 회장은 1986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현재 여의도에 위치한 JC빛소망안과의원을 개원했다. 평소 의료봉사에 사명감을 가진 그는 안과 전문의로서 1999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2004년부터 굿피플과 협력해 중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피지 등 약 20개국에서 2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개안수술 및 백내장수술 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2008년 제24회 보령 의료 봉사상을 수상한데 이어 희생과 헌신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제4회 대한민국 해외봉사 외교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2009년부터 굿피플 의료사업 부회장을 맡으며 2019년에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굿피플 아너스클럽 명단에 등단해 선한 영향력의 본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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