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노메달 '마감'…10m 혼성에서도 '빗나간 결선행'

중앙일보

입력 2021.07.27 09:57

업데이트 2021.07.27 10:13

사격스타 진종오가 27일 아사카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전 본선 1차전에서 예선탈락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격스타 진종오가 27일 아사카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전 본선 1차전에서 예선탈락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종오(42·서울시청)가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추가은(20·IBK기업은행)과 합계 575점을 기록했다. 진종오는 289점, 추가은은 286점을 쐈다. 총점 9위로 8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2차전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본선 1차전은 30분 동안 남자 30발, 여자 30발을 각각 쏴서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로 8개 팀이 2차전에 진출한다. 한 발당 최고 10점, 총점 만점은 600점이다. 진종오-추가은은 8위와 동점이었지만, 10점 획득 수에서 13-18로 밀려 아쉽게 9위로 내려갔다.

김모세(23·국군체육부대)-김보미(23·IBK기업은행)도 합계 573점을 쏴 11위에 그쳤다.

진종오는 지난 24일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탈락한 데 이어 혼성 경기에서도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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