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조윤희 집에도 있던 그림…경합끝에 8000만원 폭등

중앙일보

입력 2021.07.27 08:56

업데이트 2021.07.27 09:10

1000만원의 8배인 8000만원에 낙찰된 우국원의 작품. 사진 케이옥션

1000만원의 8배인 8000만원에 낙찰된 우국원의 작품. 사진 케이옥션

우국원 작가의 작품이 6월에 이어 7월에도 케이옥션 경매 최다 경합작이 됐다.

케이옥션은 지난 23일 메이저 경매에서 우국원 회화 'Dinner'가 치열한 경합 끝에 시작가 1000만원의 8배인 8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케이옥션 메이저 경매에서는 우국원 회화 'Satisfaction'이 치열한 경합 끝에 시작가 800만원의 5배에 달하는 40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배우 손예진.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배우 손예진. 사진 SBS '집사부일체'

우국원의 작품은 2018년 손예진이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집을 공개할 때 거실에 걸려있기도 했다. 손예진이 보유한 그림은 2013년작  'Conversation Got Boring'이다. 조윤희도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집을 공개할 당시 거실에 우국원의 작품이 걸려있었다.

배우 조윤희의 집. 사진 JTBC '내가 키운다'

배우 조윤희의 집. 사진 JTBC '내가 키운다'

한편 이날 케이옥션에서 최고가 작품은 국내에서 처음 출품된 알렉산더 칼더의 모빌 작품 '부메랑과 타겟(Boomerangs and Targets)'으로 16억원에 낙찰됐다.

도날드저드의 작품 '무제'는 7억원에, 미국의 대표적인 개념 미술가 멜 보크너 작품 'Chuckle(웃음)'은 2억5000만원에 팔렸다.

단색화의 인기도 여전했다. 상반기 경매에서 낙찰 총액 1위를 기록한 이우환의 작품은 6점이 출품되어 모두 낙찰됐다. 박서보의 묘법도 5점 출품되어 4점, 물방울 작가 김창열의 작품도 6점 중 5점이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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