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속보] 안창림, 유도 73㎏급 동메달···개인 첫 올림픽 메달 획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이지영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8강 경기에서 안창림이 이스라엘의 붙불에게 승리를 거둔 뒤 세러머니를 하고 있다. 도쿄 =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J 재일동포 3세인 유도 대표팀 안창림(27·KH그룹 필룩스)이 일본 유도의 성지인 일본 무도관에 태극기를 띄웠다. 26일 안창림은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7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루스탐 오루조프(아제르바이잔)를 상대로 절반승을 거뒀다. 그는 경기 종료 직전 특기인 업어치기에 성공해 개인 첫 올림픽 매달을 획득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