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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작가들과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8월 5일 코리아아트페어 개최

중앙일보

입력

8월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코리아아트페어가 열린다. 코리아아트페어는 한국예술가협회(금보성 이사장)가 주관을 맡고, 공동기획한 부산 갤러리 마레(사윤주 대표), 인천 잇다스페이스(정창이 대표), 거제 유경미술관(유천엽 관장), 화가협동조합 쿱(황의록 이사장)과 작가 선정 심사를 김종근 평론가와 신항섭 평론가 이기영 대표(월간미술)가 맡았다.

이번 코리아아트페어는 국내 작가들과 해외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전시되는 전시로 해외 참여 국가로는 포르투갈의 Jullio Antao 회장의 PAS가 함께 참가하였으며, 네덜란드 에드한센과 프레드 반웨일이 만든 GAPI 협회, 독일의 ArtNations e.V 협회가 참여 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프리카 젊은 작가 압두나부터 팅가팅가, 음파두, 헨드릭릴랑가, 케베, 두츠 등 한국에 자주 소개되는 친숙한 작가들도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세계 60여 국가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한국예술가협회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아트페어에 작품을 보내왔다.

한편 코리아아트페어는 전시기간 중 부스마다 기획자들이 내방한 작가들을 직접 소개하며, 작가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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