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뉴욕 한복판서 68세 무자비 폭행…"야만적" 충격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1.07.26 13:45

업데이트 2021.07.26 14:29

미국 뉴욕경찰(NYPD)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경찰(NYPD) 트위터 캡처

대낮에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건장한 체구의 한 흑인 남성이 68세 노인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금품을 뺏어 달아난 사건이 벌어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경찰(NYPD)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동영상을 올려 용의자를 수배했다.

뉴욕포스트 및 NYPD가 올린 동영상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브루클린의 한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회색 운동복 차림의 용의자는 피해자인 68세 남성에 다가가 금품을 요구했다.

피해자가 이를 거절하자,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갑자기 주먹을 휘두르며 폭행했다. 용의자는 피해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음에도 수차례 얼굴 등을 주먹과 발로 가격했다.

용의자는 쓰러진 피해자의 몸을 굴리며 주머니 등을 뒤진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용의자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손목과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강도 혐의로 수배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NYPD가 올린 영상에 현지 누리꾼들은 댓글을 달며 분노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 약탈자를 당장 잡아 사회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야만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미국 뉴욕경찰(NYPD)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경찰(NYPD)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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