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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Rumble-G’ 앨범 ‘Roopretelcham (루프리텔캄)’ 발매

중앙일보

입력

㈜위너존엔터테인먼트에서 신예 4인조 걸그룹‘Rumble-G (이하 럼블-G)’의 앨범 ‘Roopretelcham (루프리텔캄)’이 지난 14일 발매됐다고 밝혔다.

럼블-G는 가윤, 바름, 이안, 미얀마 출신의 디디로 구성된 4인조 보컬 걸그룹으로 ‘럼블-G’의 뜻은 ‘우당탕탕’이라는 의미의 ‘Rumble'과 ‘Generation’의 G의 합성어이다. 모든 세대들이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럼블-G의 데뷔곡 ‘Roopretelcham (루프리텔캄)’은 라틴어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마법 주문’으로 럼블-G 맴버가 꿈꾸던 ‘아이돌’을 향해 꿈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로 발표하게 되었다. ‘Roopretelcham (루프리텔캄)’으로 ‘럼블-G’의 맴버들이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것처럼, 수많은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럼블-G’의 미얀마 소녀 디디는 어린 시절 막연히 꿈꾸었던 K-Pop에 빠져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5년전 무작정 한국으로 왔다. 낯선 이국땅에서 커피숍, 식당, 주방보조 등 안해본 것 없이 자신의 꿈을 노력했으며, 다른 맴버인 가윤, 바름, 이안도 넉넉치 않은 환경에서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매일 꾸며 하루하루을 보냈던 소녀들이다. 이러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Roopretelcham (루프리텔캄)’의 뮤직비디오에 녹아 있으며, 그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앨범의 발매 하루만에 유튜브 MV는 2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워너존엔터테인먼트 김정욱 대표는 그들이 추구하는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현실에서 이상과는 달리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던 젊은 친구들이 현실의 벽에 좌절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위너존 엔터테인먼트는 조금은 다른 회사, 세상이 원하는 기준의 당연함이 아닌, 꿈꾸는 이가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위너존엔터테인먼트’는 단순, 매니지먼트사가 아닌 콘텐츠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새로운 미디어 시장에 부합할 수 있는 드라마, 예능, 웹콘텐츠에서 음반까지 영역을 하나씩 넓혀가고 있다.

이번 럼블-G의 앨범은 KDM을 통하여 전세계에 유통 중이며 다음 앨범은 KDM의 소속 작사, 작곡가들을 통하여 공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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