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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휴양지 풀파티 못한다...해수욕장 야간 음주도 금지

중앙일보

입력 2021.07.25 17:44

업데이트 2021.07.25 19:09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들어간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주차장이 차량으로 가득 차 있다. 뉴스1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들어간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주차장이 차량으로 가득 차 있다. 뉴스1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올랐다. 그만큼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심각하다. 적용기간은 27일 0시부터 다음 달 8일 자정까지다. ‘7월 말 8월 초’ 휴가 기간에 따른 추가 방역 조치도 나왔다. 비수도권의 달라진 거리두기를 정리해봤다.

사적모임은 몇 명까지 가능한가.
4명까지다. 오후 6시 이후에도 같다. 4단계만 이 시간 때 2명만 허용된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는 인원제한에서 예외다. 다만 지자체마다 달라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결혼·장례식은 어떻게 되나.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친척 외 지인, 직장동료까지 모일 수 있다. 총원만 규제한다. 현재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도 마찬가지다.
단란·유흥주점 등 유흥시설 문 닫나.
3단계 방역수칙 보면,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대상 아니다. 오후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유흥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한 상황을 감안, 집합금지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필요하면 지자체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식당·카페는 오후 10시까지다. 이후엔 포장·배달만 된다. 2단계에선 자정까지 정상영업이 됐다.
학원은 어떤 제한을 받나.
학원은 4단계에서만 운영시간이 오후 10시로 제한된다. 하지만 방역위험도에 따라 지자체 자체적으로 조정될 수도 있다. 3단계에서는 좌석을 두 칸 띄워야 한다. 좌석이 없는 경우는 시설면적 6㎡ 단 한 명으로 밀집도를 낮춰야 한다. 
휴일인 2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입수금지 조치가 내려져 시민들이 백사장과 인접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휴일인 2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입수금지 조치가 내려져 시민들이 백사장과 인접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밤에 모래사장에서 술 못 마시나.
이번 3단계 적용 기간인 27일 0시부터 다음 달 8일 자정까지 비수도권 내 휴양지, 대형 해수욕장 등에서 야간에 술을 마실 수 없다. 음식도다. 권고가 아니다. 아예 금지다. 숙박시설은 사적모임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특히 최근 공분을 산 강원 양양 풀 파티와 같은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파티·행사 역시 안 된다.  
종교행사는.
수용 인원의 20% 내에서 대면 종교행사가 가능하다. 다만 이때도 다닥다닥 붙어선 안 된다. 좌석과 좌석 사이 네 칸 띄우기를 지켜야 한다.
4단계 일부수칙도 바뀌었다.
실외 체육시설인 골프장의 경우 그간 샤워실 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 안된다. 헬스장 샤워실은 이용 못 하는데 골프장은 허용돼 형평성 논란이 일어났었다. 또 단체운동 경기에도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적용된다. 풋살, 야구, 축구, 농구 등은 당분간 안된다. 접촉을 최소화해달라는 의미다.
백화점은 출입명부 관리를 안 한다.
정부는 백화점 등 대형 유통매장에도 QR(큐알)코드, 안심전화 도입 등 출입명부 관리를 의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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