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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프리시즌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

중앙일보

입력

황희찬이 프리시즌 경기 도중 부상으로 부상으로 교체됐다. [사진 라이프치히 인스타그램]

황희찬이 프리시즌 경기 도중 부상으로 부상으로 교체됐다. [사진 라이프치히 인스타그램]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 공격수 황희찬(25)이 프리시즌 경기 도중 부상 당했다.

라이프치히 몽펠리에전 1-2패 #마인츠 이재성은 부상 회복 중

황희찬은 24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RB 트레이닝 센터 코타베크에서 열린 몽펠리에(프랑스)와 프리시즌 친선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 23분 상대 선수와 볼 경합 중 통증을 느낀 듯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이후 아데몰라 루크먼과 교체됐다. 근육 부상으로 알려졌다.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프리 시즌 두 번째 경기였다. 경기는 라이프치히가 1-2로 졌다.

독일 마인츠 이재성(29)도 부상으로 같은 날 프리시즌 경기에 결장했다. 마인츠는 리버풀(잉글랜드)과 친선전을 치렀다. 마인츠 구단에 따르면 이재성은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 중 인대를 다쳤고, 이로 인해 개인 훈련을 진행 중이다. 마인츠는 0-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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