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하자 참가자 코로나 감염 급증, 누적 110명

중앙일보

입력 2021.07.24 08:28

업데이트 2021.07.24 08:29

23일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올림픽기가 입장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B

23일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올림픽기가 입장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B

도쿄 올림픽이 개막하자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23일 하루에만 참가 선수 3명을 포함, 모두 19명이 감염됐다고 전했다. 이는 일일 발생으로는 최고치다.

이로써 누적 감염자는 100을 돌파해 110명이 됐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는 7월 2일부터 선수 및 대회 관계자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매일 발표하고 있다.

아울러 참가 선수 중 1명은 선수촌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선수촌에 비상이 걸렸다.

올림픽 개회식은 무관중으로 진행됐지만 최근 일본에서도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가 창궐하자 대회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의 백신 접종률이 20%에 불과해 대회 개최 반대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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