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유산기부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 위대한 도전' 시행

중앙일보

입력 2021.07.23 12:05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유산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별한 유산기부 프로그램인 ‘위대한 유산 위대한 도전’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유산기부 활성화 통해 '진리와 자유를 향한 연세의 도전' 마중물 마련
차세대 온라인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AI·바이오메디컬 분야 연구 주도 등

유산기부는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재산을 공익을 위해 사회에 기부하기로 유언을 남기는 아름답고 위대한 약속이다. 사회적으로 초고령 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자녀 없는 부부 증가, 웰 다잉(Well Dying) 추구 등으로 유산기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연세대는 유산기부 전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산기부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연세대 ‘위대한 유산 위대한 도전’ 프로그램에 뜻이 있는 사람들은 변호사, 회계사, 기금조성가로 구성된 교내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기부가 가능하다. 예금이나 현금뿐만 아니라 부동산, 보험, 증권 등 다양한 형태로 유산을 기부할 수 있다. 공익법인 세제혜택에 의거해 증여 및 상속세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유류분 침해 문제도 해결 가능하다.

유산기부자에게는 기부 전달식, 건강검진권 등 생전 기부자 예우는 물론이고 사후 장례 전(全) 과정을 지원하며, 연세동산 안치 및 연세추모관을 운영해 유산기부자와 그 뜻을 오래도록 기린다.

연세대는 지난해 창립 135주년 기념식에서 ‘진리와 자유를 향한 연세의 도전’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도전과 선도(Excellence), 창의와 혁신(Innovation), 공존과 헌신(Engagement)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공동체 정신을 지닌 혁신적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연세대는 유산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마중물 삼아 차세대 온라인 교육혁신 플랫폼인 런어스(LearnUs) 구축, 국내외 유명 석좌교수 및 특훈교수 초빙, 세계 수준의 연구력 제고, 인공지능(AI) 응용 분야와 바이오메디컬(Biomedical) 분야 연구 주도, 글로벌 사회문제 참여 및 해결 방안 제시 등 위대한 도전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위대한 유산 위대한 도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세대 대외협력처는 “기독교 독지가, 골드 시니어, 동문 등 유산기부, 장례토털서비스, 진리와 자유를 향한 연세의 위대한 도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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