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2021년 대학혁신포럼에서 '교육'분야 우수사례로 대학의 미래 지표 열어

중앙일보

입력 2021.07.22 11:49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7월 14일(수)부터 20일(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년 대학혁신포럼」에서 140여 개 대학 중 온라인 전시관 부스 방문 참여자 수 2위를 기록하며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

온라인 전시관 부스 방문자수 2위 기록

「2021년 대학혁신포럼」은 '대학혁신, 오늘과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 대학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의 미래 발전과 고등교육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사업에 참여한 140여개의 대학은 각 대학별로 성과 전시관을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3차원으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학 관계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각 대학의 성과를 관람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국민대는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P-TEAM Class’과 체험중심 교육프로그램 ‘TEAM 교육인증’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P-TEAM Class는 경력에 따른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원의 경력, 수준, 성취도 등에 따라 M형, A형, C형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M형(Motivation 과정)은 신규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기초 교수역량을 함양하고 공동체정신과 실용주의에 입각한 국민대 교육철학을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교수 승진 대상과 비전임 교원이 대상인 A형(Advancement 과정)은 신진교수법, 교과과정, 강의 운영방법 등 사례를 공유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중간단계의 과정이다. C형(Challenge 과정)은 교수 승진 대상으로, 교수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토대를 마련하고 동료의 수업컨설팅과 멘토링 등이 주요 커리큘럼이다.

국민대의 교육철학인 공동체정신과 실용주의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모델인 ‘TEAM 교육인증’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학과(전공)은 학생들의 대내외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성공과 실패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체험형 전공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이론-실습 순서로 진행되는 교육방식에서 탈피하여 체험부터 진행한 후 이론을 익히는 역발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대 관계자는 ”TEAM 교육인증에 참여한 학과 학생의 전공만족도는 참여하지 않은 학과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다“며 ”전공 교과목 간의 경계를 허물고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실무형 인재를 육성해 나가는 것이 국민대의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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