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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제주영어도시 국제학교 추가 유치더 주목받는 하이엔드급 주거공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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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5월 영어교육도시 내 미국과 영국 신규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다. 이는 인근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면서 신규 분양 단지가 수요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호텔식 주거 서비스 선봬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JDC의 자회사인 ㈜제인스가노스런던컬리지에잇 스쿨 제주(영국), 브랭섬홀 아시아(캐나다), 세인트존슨베리 아카데미 제주(미국) 등 3개교를 운영 중이다. 한국국제학교인 코리아 인터내셔널 스쿨(KIS) 제주캠퍼스도 사립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추진 중인 2개교가 개교하면 제주도 영어교육도시 일대는 국내 최대 국제학교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유학의 대안으로 국제학교가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현재 4300여 명의 국내외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기숙사에 들어가는 학생을 제외하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이주하는 경우가 많아 주택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이번 국제학교 추가 유치로 주변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제주영어교육도시 E-2 블록에서 준공 후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인 ‘제주 영어교육도시 아이파크 스위트 R’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5개동에 전용면적 175㎡(구 53평형) 총 84가구의 하이엔드급 주거시설이다.

전 세대에 욕실 3개, 오픈형 발코니 2개, 시스템 에어컨 5개 등이 제공된다. 다락과 지하 공간이 별도로 주어진다. 자녀 놀이방이나 미니 영화관, 공부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파크 스위트R 거주자는 스페셜 멤버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주영어도시 최초로 호텔식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총 125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됐는데 주차 대수도 가구당 1.48대로 넉넉한 편이다.

임대수익·시세차익 기대

‘제주 영어교육도시 아이파크 스위트R’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고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도 받지 않는다. 업체 측은 “4억 원대의 실투자금으로 연간 5000만~6000만 원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고, 앞으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 주택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 인근에 있다. 코로나 19에 대한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사전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181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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