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1681명 또 최다 확진

중앙일보

입력 2021.07.21 00:05

업데이트 2021.07.2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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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또다시 넘어섰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1명이었다.

하루 확진 1800명 넘을 수도

지난 1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 수(1614명)를 오후 9시에 이미 넘어서면서 일주일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13일 같은 시간 확진자 수 1440명과 비교하면 241명이나 더 많은 수치라 이날 하루 동안의 총 확진자 수는 1800명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

방역 당국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 등으로 인해 한동안 확산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800여 명도 이번 4차 대유행의 정점이 아니란 얘기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아직 (4차) 유행은 지속 중이고 앞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아직 고점에 도달하지 않았고, 추가 상승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방역에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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