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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차,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 은상·동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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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을 받은 리틀빅 이모션 영상.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로 어린이 치료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다. 사진 현대차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을 받은 리틀빅 이모션 영상.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로 어린이 치료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은상을 받은 영상 제목은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으로 헬스·웰니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에 도움을 주는 영상(사진)이다. 동상을 받은 두 번째 걸음마는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웨어러블 로보틱스(착용형 로봇공학) 기술을 이용해 하반신 장애를 가진 양궁 국가대표 박준범 선수에게 새로운 걸음을 선사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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