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이 19일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탁구 신유빈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 착용은 물론 방역복까지 입고 왔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욱일기 사용 금지에 대한 문서를 받아놨다. 올림픽을 잘 치르겠다”고 전했다. [뉴스1]
[사진]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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