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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公, 道청소년수련원과 비대면 업무협약 체결 청소년 대상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예정

중앙일보

입력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19일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해양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지난 7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정식 개관하여, 해양재난 예방 및 해양사고 대처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제공할 예정으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함께 청소년 대상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해양 안전 체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 추진, ▲다양한 해양안전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관한 업무 협력, ▲청소년 해양 안전 문화 확대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문학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 문화 정착에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해양 안전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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