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만 명 '좋아요' 받은 메시, 라이벌 호날두 제쳤다

중앙일보

입력 2021.07.19 09:53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 트로피를 안은 인스타그램 사진. [사진 메시 인스타그램]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 트로피를 안은 인스타그램 사진. [사진 메시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온라인상에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쳤다.

코파 우승 사진 팬에게 인기
호날두 '좋아요' 1980만명 넘어

메시는 지난 11일 끝난 2021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에서 조국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메시는 우승 트로피를 안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는데, 역대 스포츠 사진 최대 '좋아요' 기록을 세웠다. 19일 현재 그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은 약 2100만 명이다.

미국 ESPN은 19일(한국시간) "메시가 지난 10일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꺾고 나서 우승 트로피를 안고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2000만 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이는 호날두의 기록(1980만명)을 넘어선 신기록"이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세상을 떠났을 때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에 1980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을 1-0으로 꺾고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올랐다. 메시의 생애 첫 성인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다. 메시는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득점과 도움 부문 모두 1위.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메시는 우승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로피 안은 사진과 함께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란인가. 환상적인 일이다. 신이여 감사합니다. 우린 챔피언"이라고 썼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