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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성북50플러스센터와 실전창업과정 수료식 성료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창업지원단(단장 백성준)이 운영하는 성북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센터장 신현덕 교수)와 성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종화)는 공동으로 추진한 「실전창업과정」의 수료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실전창업과정」은 4차 산업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창업 강좌, 기술 멘토링, 개별 코칭,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사업화 모델 검증과 구체화를 돕는 중장년(예비)창업자 대상 창업 아이템 발굴 프로그램으로 「직접 작성해보는 사업계획서」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17일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기업가정신 △사업계획서 필요성 △성공적인 사업화 방안에 대한 온라인강좌와 △창업실습과 △전문가 밀착 멘토링의 오프라인 강좌로 교육을 진행하였고, 18명의 지원자 중 16명의 수강생이 모든 과정을 수료하였다.

본 과정을 통해 16명의 수료생에게는 센터가 추진하는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창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본 과정의 전 교육과정을 토대로 한 최종 사업계획서 발표회에서 평가위원단의 심사평가를 받아 선정 된 최우수 수료생 1인에게 3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 2명에게는 각각 25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되었다.

신현덕 한성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과 비대면 교육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였다.”고 말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중장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화 성북50플러스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소신을 갖고 끝까지 도전해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만40세 이상의 중장년의 성공창업을 위한 곳으로, 전문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더라도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기 힘들어하는 중장년에게 △실전창업과정 △스타트업 창업 프로그램 △기술창업분위기 조성 △창업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성공창업모델을 구축하고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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