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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벚꽃 대신 'OOOO' 내걸고 "독도는 일본땅"…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21년 판 일본 방위백서. 말을 타고 달린는 무사의 그림을 표지그림으로 사용했다. [이영희 기자]

2021년 판 일본 방위백서. 말을 타고 달린는 무사의 그림을 표지그림으로 사용했다. [이영희 기자]

7월 셋째 주 (7월10~16일) 국제 퀴즈 뉴스입니다. 이번 주 눈여겨 볼 국제 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폭동 사태, 주요국 부스터 샷 논란, 괴짜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의 우주 여행입니다. 한 주간의 국제 뉴스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도전! 국제뉴스 퀴즈왕

7월 셋째 주, 국제뉴스 퀴즈로 풀어보세요.

N

Q1 : 중국 공산당 입당 의사 밝힌 액션배우는?

정답 : 1번 청룽 (성룡·成龍)( 홍콩 태생인 청룽은 대표적 친중파 배우. 지난 8일 한 좌담회서 중국인으로서 느끼는 자부심 강조. 하지만 혼외정사 딸, 아들의 마역 혐의 등 도덕적 이유로 입당 불허될 것이란 전망 우세. )

Q2 :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 관련 주요국 반응 중 틀린 것은?

정답 : 4번 WHO는 델타변이 우려에 빠른 3차 접종 장려( 세계보건기구(WHO)는 ‘국가 간 백신 공급 격차’ 우려하며 주요국의 부스터샷 중단 촉구. 전 세계 백신 접종 85%가 고소득, 중상위 국가에 쏠려. 백신 불균형이 대유행 연장시킨다는 지적도 나와. )

Q3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경고한 얀센의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정답 : 2번 길랭-바레 증후군( 길랭-바레 증후군은 신체 면역 체계가 신경 세포 공격하는 희귀 질환. 몇 주내 증상 완화되지만, 영구적 신경 손상 유발 가능성 있어. 미국선 얀센 백신 접종자 1300만 명 중 100명에게서 나타나. )

Q4 : 다음 중 세 억만장자의 우주 탐사기업 설립 순서는?

정답 : 3번 제프 베이조스-일론 머스크-리처드 브렌슨(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2000)→머스크의 '스페이스X'(2002)→브랜슨의 '버진갤럭틱'(2004). 브랜슨은 지난 11일 우주여행 떠나며 삼파전 첫 타자로 나서. 그 다음은 베이조스, 머스크는 미정. )

Q5 : 과거 미국 영부인이 참석한 올림픽을 올바르게 짝지은 것은?

정답 : 3번 미셸 오바마-런던 올림픽(2012)( 힐러리 여사는 릴레함메르(1994)와 애틀란타(1996), 로라 여사는 토리노(2006), 평창 올림픽(2018)엔 트럼프 대통령 장녀 이방카가 참석. 질 바이든 여사는 23일 도쿄 올림픽 개회식 참석하기로. )

Q6 : 다음 중 남아공 폭동·약탈 사태 관련 설명 중 틀린 것은?

정답 : 4번 주마 전 대통령 “평화를 유지해달라” 옥중 메시지 발표( 주마 전 대통령의 수감 반발 시위에 코로나로 인한 빈곤층 실직, 권력층 부패 스캔들까지 얽히며 민심 폭발. 주마가 13일 “감옥서 나갈 때까지 평화 없다”고 발표해 사태 장기화 우려. )

Q7 : 일본이 13일 발간한 ‘2021 방위백서’ 내용 중 틀린 것은?

정답 : 2번 표지는 일본을 대표하는 벚꽃 그림으로 장식( 2021방위백서 표지는 과거 벚꽃 그림과 기하학 문양 대신 말을 타고 달리는 일본 무사(사무라이) 그림 내걸어. 자국의 방위 체계를 설명하며 '군사대국' 지향하는 속내 드러냈다는 관측. )

문제 중 문제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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