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최재형 필두로 당 밖 대선주자들 입당 타진”

중앙일보

입력 2021.07.15 21:54

업데이트 2021.07.15 21:5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필두로 당 밖의 대선 주자들이 국민의힘 입당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범야권 대권 주자로 거론됐던 최 전 원장은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17일 만인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 대표는 “당에는 김태호·박진·안상수·유승민·원희룡·윤희숙·장기표·하태경·홍준표·황교안(이상 직위·존칭 생략) 등 이미 훌륭한 대선주자들이 많이 있다”며 “당원이라면 국가의 미래를 위한 깊은 고민 속에서 대선에 도전하는 모든 후보들을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모든 대선 주자의 치열하면서도 공정한 경선을 통해 한명의 후보를 선출한다”며 “그 후보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치단결할 그 날을 위해 경선 주자 한 분 한 분이 서로의 장점을 추켜올리고, 부족한 점은 서로 보완해주고, 공격받는 부분은 서로 지켜주는 지혜와 팀워크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아울러 “다른 후보를 낮추는 과정이 아닌, 내가 지지하는 후보를 높이는 과정으로 경선을 즐겨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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