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장난? 서울시 9급 공시, 합격 20명→불합격 됐다 '날벼락'

중앙일보

입력 2021.07.15 14:13

업데이트 2021.07.15 15:11

서울시교육청 자료사진.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 자료사진.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2021년도 9급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를 잘못 공고해 정정했다.

서울시교육청, 공무원시험 합격·불합격자 47명 뒤바꿔 공고
20명 불합, 27명은 추가로 합격

서울시교육청은 15일 '2021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정정 공고'를 발표하고 전날(14일) 발표한 필기시험 합격자에 오류가 있어 정정한다고 밝혔다. 응시자 답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결시자까지 포함되면서 전체 응시자 평균점이 낮아지고 표준편차가 커져 합격자 선정 기준이 달라졌다는 게 서울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이 결시자를 제외하고 합격자를 다시 산정한 결과 20명은 불합격으로, 27명은 추가로 합격 처리됐다. 이에 따라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580명으로 최종 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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