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입당에 유승민 "경선 함께해 기쁘다", 배현진 "환영"

중앙일보

입력 2021.07.15 12:59

업데이트 2021.07.15 13:53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에 대해 유승진 전 국민의힘 의원과 당내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최 전 원장은 존경받는 법관이었고 훌륭한 인품을 지닌 분"이라며 "좋은 분과 함께 대선후보 경선을 치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달린 대선을 향해 정정당당한 경쟁을 치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이준석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이준석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원희룡 지사는 페이스북에 "정권교체의 중심은 국민의힘이라는 인식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최 전 원장은 입당으로 정권교체의 정당성을 증명했다"고 했다.

원 지사는 "정권의 집요한 방해를 뚫고 감사원의 역할을 하던 뚝심과 소신으로 야권의 활력과 저변 확대, 정권교체에 큰 힘이 돼 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배 최고위원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최 전 원장의 입당을 환영했다. 배 최고의원은 "입당을 크게 환영한다"며 "국민의힘 소속 후보로 출마선언을 한 분, 예정인 분이 벌써 열 분이다. 후보 한분 한분을 소중히 국민께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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