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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구남역 걸어서 이용, 다양한 생활인프라 갖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최근 들어 개발 호재가 몰리는 부산 북구에서 (가칭) 부산구포지역주택조합이 ‘구포 반도 유보라 리버스카이’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구포 반도 유보라 리버스카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9㎡, 75㎡, 84㎡ 총 907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법정 주차 대수를 훨씬 뛰어넘는 주차 대수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남역과 도보 거리에 있다. 사상역과 김해 간 경전철 전면 개통을 통해 풍부한 교통 인프라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학병원을 비롯해 각종 금융시설 등 인프라가 갖춰진다. 구포시장은 부산 3대 시장으로 불리는 만큼 생활 관련 인프라는 거의 갖추고 있다.

초, 중, 고교가 도보 5분 거리부터 30분 거리까지 다양하게 자리해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인근에 대형 아울렛, 도서관, 강변 공원도 들어설 계획이다.

조합 측은 “북구는 신규 공급이 2019년 이후 멈춰 새로운 아파트 공급이 이뤄져야 할 때이고, 북구 지역 중에서도 구포지역은 서면 등 중심과 가까운 만큼 개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조합 측은 이어 “시공 예정사로 반도건설, 신탁사로 우리자산신탁, 대출금융사로 디비투자증권 등과 협의하고 있다”며 “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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