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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BRT 정류장, 초중고 교육 환경도 좋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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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세종자이 더 시티

세종자이 더 시티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이 ‘세종자이 더 시티(조감도)’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6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 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 총 135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모두 44개의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이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세종시 아파트는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는데, 약 110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세종시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폐지 이후 나온 첫 분양 단지여서 세종시는 물론이고 전국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세종자이 더 시티는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인근에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다. 외곽순환도로인 세종로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가로지르는 한누리대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예정돼 있다. 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인문·과학·예술 분야를 통합한 캠퍼스형 고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는 세종필드GC,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이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세종필드GC의 조망이 가능하다. 세종자이 더 시티는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로 단지 내·외부 곳곳에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역동적 느낌의 다채로운 입면 디자인으로 고품격 단지를 연출하고, 명품 조경설계와 커뮤니티를 도입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알찬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세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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