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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게임즈 에브리게임, 중국 룽윈기술그룹 U중합과 전략적 업무 협력

중앙일보

입력

삼성게임즈(SAMSUNG GAMES)와 중국 룽윈기술그룹(Longyun Technology Group’s) U중합(Union Platform)이 “중국 및 한국 게임 개발자를 위한 생태계 서비스 플랫폼 공동 구축 및 공유를 위해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U중합은 앱(application)의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무료 프로그래밍 방식의 광고 집계 관리 도구다. 광고를 통한 수익화가 주요 수익모델인 모든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개발사 직원의 규모에 따라 다른 주요 기능을 가지고 있다.

U중합은 개발자에게 무료 프로그래밍 방식의 광고 집계 관리 도구를 제공하는 동시에, U중합에 접속 한 개발자를 위해 관련 운영 촉진 및 유통 협력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게임즈는 2014년 9월에 설립되어 마이리틀삼국지, AOS레전드, 무림난투, 검볼앤던전, 황제라 칭하라, 신명, 노른판타지, 강림, 멘트라, 각성, 레전드오브블루문, 갓수라, 완미세계를 서비스 및 마케팅 대행을 했다.

삼성게임즈의 에브리게임(EVERY GAME) 플랫폼은 “게임, 광고 수익 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U중합과 협력하여, 개발자가 U중합 도구를 통해 무료로 광고 수익화 기능을 개선하고 ROI를 최적화하며, LTV를 개선해 ARPU와 같은 중요 지표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전했다.

또한 “이용자(콘텐츠 이용자 및 개발자와 협력사)에게 신뢰성과 안정성을 주는 동시에 기존 게임이용 환경과 거의 동일한 환경을 준비해 편의성을 기반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달 29 일 U Aggregate Developers Conference가 Sheraton Shanghai Youyou Hotel에서 개최된다. 주류 플랫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화웨이(Huawei), 바이두(Baidu), 삼성, 텐센트(Tencent) 및 기타 파트너를 포함한 파트너가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개발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태계 구축을 함께하는 등 상생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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