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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피부에 영양 직접 공급, 보습력 탁월 … ‘몸에 바르는 슈퍼푸드’ 국내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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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올리비타(OLIVITA)는 ‘몸에 바르는 슈퍼푸드’라는 콘셉트로 풍부한 영양을 피부에 직접 공급하고 보습력이 우수한 화장품이다. [사진 라치나타코리아]

올리비타(OLIVITA)는 ‘몸에 바르는 슈퍼푸드’라는 콘셉트로 풍부한 영양을 피부에 직접 공급하고 보습력이 우수한 화장품이다. [사진 라치나타코리아]

세계의 유기농 산업은 탄소배출량 감소 이슈와 더불어 미래 성장산업으로 평가받으며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스페인이 대표적인 유기농업의 선진국으로, 2018년 기준 가용 농지의 약 10%인 약 230만ha의 유기농 생산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스페인 가용 농지의 10%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EU에서 가장 크다.

스페인 유기농 화장품 ‘올리비타’

스페인에서 올리브와 관련해 국민 브랜드로 인식되는 LA CHINATA(라치나타)가 보유한 유기농 화장품인 올리비타(OLIVITA)가 국내에도 출시됐다. 라치나타는 국제 기준 대비 4배가량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최고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와인 식초, 발사믹 소스 등 다양한 식자재를 생산하며 전 세계 35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 원료를 사용한 스킨케어 뷰티 라인도 개발하고 있다. 라치나타의 뷰티 제품은 매우 건조한 지중해 날씨를 고려한 보습 제품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그중 고급 유기농 화장품 라인이 올리비타(OLIVITA)다.

유럽은 유기농법으로 경작한 농작물을 원료로 사용한 화장품에 특별한 인증 ‘에코써트 코스모스 오가닉(Echo Cert Cosmos Organic)’을 부여한다. 이 인증은 유럽 5개국(프랑스·이탈리아·영국·벨기에·독일)의 까다로운 유기농 재배 기준을 충족한 친환경 화장품에만 부여된다. 화장품 성분 중 95% 이상이 식물 성분이어야 하며, 그중 최소 10% 이상이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경우에만 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라치나타가 ‘에코써트 코스모스 오가닉(Echo Cert Cosmos Organic)’ 인증을 획득한 올리비타(OLIVITA)의 전 라인은 올리브·케일·스피룰리나·시어버터·카무카무·석류·아보카도 등 수퍼푸드를 원료로 사용하며 일체의 합성염료 및 화학첨가물을 배제해 만든 친환경 유기농 화장품이다.

올리비타(OLIVITA)는 ‘몸에 바르는 슈퍼푸드’라는 콘셉트로 우수한 영양을 피부에 직접 공급하고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고급 화장품이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도 주목받는다. 국내에선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했고, 페이스라인 6종과 바디라인 4종이 출시됐다.

㈜라치나타코리아가 국내 독점 수입하는 올리비타(OLIVITA)는 현재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 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정식 입점했고, 곧 오픈하는 신세계 대전엑스포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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