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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브랜드 '청년피자' 브랜드 모델로 소녀시대 태연 발탁

중앙일보

입력

국내 피자 브랜드 ‘청년피자’는 오는 21일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8월부터 TV를 비롯한 라디오 등의 다양한 매스미디어 매체를 통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기에 앞서 브랜드 모델로 소녀시대의 태연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태연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신선하면서도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새로운 소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 MZ 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청년피자 브랜드 관계자는 “청년피자는 건강하고 밝은 브랜드 이미지와 사회에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며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했다”면서 “기존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소녀시대 태연의 모델 발탁을 통해 또 한번의 좋은 시너지를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일 새 싱글 ‘Weekend’(위크엔드)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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