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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324명, 사흘 연속 1300명대로 확산세 지속

중앙일보

입력 2021.07.11 09:34

업데이트 2021.07.11 11:10

[코로나19] 신규확진 1324명, 사흘 연속 1300명대로 확산세 지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사상 최다를 경신한 1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사상 최다를 경신한 1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으로 1324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24명 늘어 누적 16만80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378명)보다 54명 줄었지만, 주말로는 역대 최고치다. 1주 전 같은 요일인 4일 0시 기준으로는 74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주 사이에 약 두 배 증가한 것이다.

지난 9일부터 1316명→1378→1324명을 나타내며 사흘 연속 1300명대 발생이다. 또 7일(1212명)부터 닷새 연속 1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280명, 해외유입이 4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01명, 경기 399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이 964명(75.3%)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63명, 부산 53명, 대전·충남 각 31명, 제주 24명, 대구 23명, 광주·울산 각 22명, 강원 20명, 경북 10명, 충북 7명, 전남 5명, 세종 3명, 전북 2명으로 총 316명(24.7%)이다.

비수도권에서 지역발생 확진자가 300명을 넘은 것은 올해 1월 4일 이후 188일 만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043명이 됐다. 평균 치명률은 1.22%다. 위중증 환자는 145명으로, 전날보다 3명 적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2만638건으로 직전일 3만7423건보다 1만6785건 적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6.42%(2만638명 중 1324명)로, 직전일 3.68%(3만7423명 중 1378명)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54%(1090만2278명 중 16만8046명)이다

정부는 4차 대유행에 대응해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최고 수위인 4단계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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