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포르쉐, 해운대 인도 돌진해 '쾅'…車 3대 줄줄이 봉변

중앙일보

입력 2021.07.09 11:25

업데이트 2021.07.09 21:06

포르쉐 차량서 튕겨 나간 바퀴에 차량 2대 파손 

30대 남성이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몰다 인도로 진입해 신호등 기둥과 주차된 싼타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만취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9일 오전 3시 28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 갑자기 인도로 진입해 신호등 기둥과 주차된 싼타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진 부산경찰청청

만취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9일 오전 3시 28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 갑자기 인도로 진입해 신호등 기둥과 주차된 싼타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진 부산경찰청청

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8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장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포르쉐 차량이 갑자기 인도로 진입해 신호등 기둥과 주차된 싼타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고 멈춰섰다. 사고 여파로 포르쉐 차량 바퀴가 튕겨 나가면서 맞은편 차도를 달리던 K7, 벤츠 차량에 부딪히는 2차 사고가 났다.

만취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9일 오전 3시 28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 갑자기 인도로 진입해 신호등 기둥과 주차된 싼타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진 부산경찰청

만취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9일 오전 3시 28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 갑자기 인도로 진입해 신호등 기둥과 주차된 싼타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진 부산경찰청

포르쉐 운전자는 경미한 상처를 입었고, 맞은편 차도를 달리던 K7, 벤츠 차량 운전차 중 부상자는 없는 상태다. 포르쉐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포르쉐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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