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꽃 나눔 프로젝트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2021.07.08 16:42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7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 및 (사)한국화훼단체협의회(회장 임영호)와 꽃을 활용한 사회공헌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포구청-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한국화훼단체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농가 기부 꽃 활용해 환경나눔, 사회적 가치 창출 위한 상호 협력 다져

이번 협약의 목적은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환경, 나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각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산꽃을 활용한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회공헌 사업의 추진이며, 사회공헌 및 동반성장을 위한 포괄적 협력의 의미가 담겨있다.

이를 위해 구는 나눔 활동에 필요한 기부처를 추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꽃 제공 및 배송, (사)한국화훼단체협의회는 사회공헌에 동의한 농가 꽃을 기부하는 역할을 밑아 수행하게 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사)한국화훼단체협의회와 함께 협약식에 앞서 지역 내 우리마포복지관(관장 박소현)에 농가의 꽃 중 일부를 기부해 노인들을 통한 Pre One-day class를 시범적으로 운영,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협약식 당일에도 유 구청장과 임직원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협약식 직후 직접 마포구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꽃을 만들어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센터장 고은주)에 전달하기도 했다.

향후 기부받은 꽃은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3곳(마포시니어클럽, 우리마포복지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월 1~2회 씩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ESG경영실천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한국화훼단체협의회의 뜻깊은 동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더 큰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꽃 나눔 프로젝트’ 사업이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생활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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