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가서비스대상] ‘2021 국가서비스대상’ 유통 분야 수상 기업은? ①

중앙일보

입력 2021.07.08 06:30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서비스대상(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적절히 대응하고, 혁신 경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며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서비스 브랜드 43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디지털 기술을 통해 온라인 접근도를 크게 높인 유통 분야 5개 서비스를 소개한다.

-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서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의 맘큐가 ‘2021 국가서비스대상’ 유아생활용품 전문몰 부문에서 수상했다.4년 연속이다.

유한킴벌리의자사몰 ‘맘큐’가 회원수 130만명을눈앞에두고있다. 경쟁이 치열한 이커머스 분야에서 맘큐가 매월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아용품 대표 전문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오랜시간 유아아동용품 전문가로서 고객의 기대를 앞서 읽어내는 유한킴벌리의 노하우,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고객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가 존재한다.

맘큐는 기획 당시부터, 편리한 쇼핑 경험제공뿐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소비자참여형플랫폼을지향했다. 신제품의 선(先)출시, 대전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의 소비자 직배송 뿐만 아니라 생산 30일 이내의 갓생산 기저귀 판매 서비스 및 체험팩 판매를 통한 다양한 사용 기회 제공 등 자사몰만이 가능한 특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아동 전문기업의 강점을 발휘해 월령 정보를 바탕으로 육아와 가족 생활의 양립을 위한 필수정보를 제공하는 육아포럼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른둥이용 기저귀 기부, 구순구개열 젖병 기부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맘큐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업계 최초 유료 멤버십,,,차별화된 혜택으로 락인 효과 극대화

이베이코리아(유)(대표 전항일)의 스마일클럽이 ‘2021 국가서비스대상’쇼핑 멤버십 부문에서 수상했다.2년 연속이다.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이베이코리아는2017년 4월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을론칭했다. 스마일클럽은 최고의 우대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시작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마일클럽에 연회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G마켓, 옥션, G9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스마일캐시 3만5천원을 제공한다. 여기에 한 달 무료 이용 서비스를 먼저 이용하면 즉시 2천원을 지급해 최대 3만7천원의 혜택을 적립 받게 된다. 한 번 가입 시 1년간 혜택이 유지되기 때문에 매월 가입과 해지를 반복해야 하는 월 구독 시스템보다 충성도를 더 높이는데 유리하다.

특히 가입 즉시 G마켓과 옥션의 최고 회원 등급이 부여되며, 다양한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G마켓과 옥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클럽 4종 등급쿠폰을 포함, 스마일배송 무료배송 쿠폰, 스마일배송 인기 브랜드 15% 쿠폰, 배달음식 및 도서상품 전용 할인 쿠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프로모션에서 스마일클럽에게만 주는 더 높은 할인율의 쿠폰을 지급하며, 스마일클럽 회원만을 위한 전용 고객센터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 소비자 맞춤 혜택 제공,,,신선채소 상시 판매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의 GS Fresh Mall(이하 GS프레시몰)이 ‘2021 국가서비스대상’ 신선식품 쇼핑몰 부문에서 수상했다.3년 연속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몰’은 라이브방송 등 고객 지향적 마케팅 전개,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 혜택 제공, 산지에서부터 고객에게 24시간 이내 당일 배송 등 고객 최적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신규 고객이 164%나늘었으며,방문 고객 역시 110%나늘어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물가 민감도가 가장 높은 채소류를 매일 50여종 선정해 초저가 콘셉트로 판매하는 채소 초저가 전용관을 상시 운영하며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현재는 “채소 100원딜” 이벤트를 매일 운영하며 한정 수량으로 필수 채소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할인율이 높다는 점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GS프레시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객에 대한 배송서비스를 확대하고,대한민국에서 가장 신선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대형 자동화 물류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아울러 GS홈쇼핑과의 합병을 통해 온라인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고퀄리티콘텐츠커머스지향,,,편리한 음료 정기배송 서비스도 제공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의 칠성몰이 ‘2021국가서비스대상’ 음료 전문몰 부문에서 수상했다.

‘칠성몰’은 2013년에 제조사 롯데칠성음료가 선제적으로 오픈한 자사몰로 2017년에는 정기결제 서비스를 도입했고, 2019년 제조사의 장점을 살려 생산된 음료를 중간유통 없이 소비자에게 바로 배송하는 ‘싱싱마켓 서비스’를신설했다.그리고 2020년에는 음료제조사 최초로 자사몰을 브랜드화하기위해 톱배우 이정은과 조우진을 모델로 기용한 ‘칠성몰’광고를 CATV와 디지털매체를 통해 집행했으며,2021년에는 이커머스를 넘어 콘텐츠커머스로의 전환을 통해 또 한번의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칠성몰 회원은 40만명 이상이며,생산된 제품을 유통과정 없이 집으로 바로 배송받아 볼 수 있는 ‘싱싱마켓’서비스 외에도 정기배송을 통해 생수뿐 아니라 롯데칠성음료에서 제조하는 탄산음료,탄산수,주스 등을편리하게 정기적으로 배송 받아볼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생산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ECO를 국내 최초로 정기배송 서비스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편리함을 높이고 있다.

- 700여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라이프스타일 체험공간 극대화

마리오쇼핑㈜(회장 홍성열)의 마리오아울렛이 ‘2021국가서비스대상’도심형 아울렛 부문에서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마리오아울렛은 업계를 선도하는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새로운 패션 유통 트렌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마리오쇼핑의 홍성열 회장은 지난 41년간 패션과 유통 산업에 수많은 ‘최초’를 개척해 온 장본인으로, 21년 전 유통 채널에 새롭게 뛰어들 때의 선구적인 발상이 지금의 마리오아울렛을 있게 한 원동력으로 꼽힌다.

1980년대 중반 국내 최초로 개발한 사계절용 니트 ‘까르뜨니트’로 이미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그의 도전은 패션 아이템에서 멈추지 않았다. ‘아울렛’이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척박한 구로공단에 정통 패션 아울렛을 세운 것이 또 다른 혁신의 시작이었다. 외환위기로 모두가 몸을 사리던 때였지만 홍 회장은 자신의 판단을 믿고 과감하게 밀어붙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최초의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개관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3관까지 개장하며 사업 영토를 넓혔다. 현재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인 마리오아울렛은 7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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