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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서비스대상] 고객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 사회공헌도 활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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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의 맘큐가 ‘2021 국가서비스대상’ 유아생활용품 전문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이다.

유아생활용품 전문몰 부문 유한킴벌리㈜, 맘큐 ★★★★

‘맘큐’는 회원 수 13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맘큐가 매월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아용품 대표 전문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유아아동용품 전문가로서 고객의 기대를 앞서 읽어내는 유한킴벌리의 노하우, 이를 뒷받침하는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가 있었다.

맘큐는 기획 당시부터 편리한 쇼핑 경험 제공뿐 아니라,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소비자 참여형 플랫폼을 지향했다. 신제품의 선(先) 출시, 대전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의 소비자 직배송뿐 아니라 생산 30일 이내의 갓 생산 기저귀 판매 서비스 및 체험팩 판매를 통한 다양한 사용 기회 제공 등 특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유아동 전문기업의 강점을 발휘해 월령 정보를 바탕으로 육아와 가족생활의 양립을 위한 필수정보를 제공하는 육아포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른둥이용 기저귀 기부, 구순구개열 젖병 기부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도 맘큐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유한킴벌리 맘큐는 온사이트 마케팅 툴과 AI 기반 제품 추천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별로 차별화된 팝업·배너·메시지와 추천 제품을 제시하는 맞춤형 사이트 경험을 제공한다. 그 결과 맘큐는 누적 회원 수 130만 명에 육박하는 규모로 성장해 고객 접점을 확대했고, 확보된 빅데이터는 제품·서비스 혁신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올해 자체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론칭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세일즈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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